박엄마 밥좀 주라

4남매라 불릴 정도로 친한 2쌍의 부부 당일치기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주로 고고부릉부릉$$$$$ 값비싼 오토바이들이 번쩍번쩍 빛이 나고 검은 가죽의상의 멋찐터미네이터 형님들이 손을 흔들어 주시며 지나가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웅장하고 멋있네 오토바이들!!!! 갑자기 정해진 양주여행!!! 기안 84님 힐링 장소로 유명한 곳에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가야 평상 자리 잡을 수 있단 말에 오전 7시에 출발했다... 그런데..불과 40분 뒤 도착 했는데.... 자리가 없다 ㅜ 우리나라엔 부지런한 분들이 많다...(급반성) 더 일찍 갔어야 했다... 우리는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또 다른 불가마로 가기로 했다. 들어가면 키가 꽂혀있는 신발장에 신을 넣고 문을 잠근 후 키를 카운터에 주면 일반 찜질방..

예진이랑 강릉 당일치기우리 딸내미가 담주부터 바쁘다고 강릉 갔다 오자 한다. 우리 식구들 모두 각자 바쁜 터라 여름휴가는 없어진 지 몇 해다. 우리 신랑은 강릉을 당일로 가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 생각한 건지 시큰둥하며 조심히 갔다 오랜다.아구... 블로그가 처음이라 ㅋㅋㅋㅋㅋ서문이 기네....ㅋ 오늘의 베스트 드라이버인 우리 이쁜 딸 처음 장거리 주행을 멋지게 해내버린다 나는 그 나이 때 엄청나게 사고도 많이 나고...ㅜㅜ 차가 남아나질 않았던 거 같은데... 우리 딸 멋지다😘 하늘이 끝내주는 날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말일인 오늘 8월이 이쁘게 지나간다. 운전하면서 과자 먹는 저 여유😁 역쉬 만능 재주꾼 우리 딸내미. 출발할 때 깜빡 잊고 기름을 안 넣고 출발해서 차 멈출까 봐 걱정..